총회 사무총장,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리모트 컨트롤로 진행한 전자 투표 모습. 이신성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예장 통합) 제106회 총회에서 가장 관심을 끈 이슈는 총회의 인준이다. 이번에 예장 통합 총회 사무총장으로 김보현 목사가,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으로 김운용 교수가, 장로교출판사 사장으로 박창원 장로가, 한국기독공보 사장으로 안홍철 목사가 총회의 인준을 기다렸다. 예장 통합 총회 총대들은 리모트 컨트롤 전자투표 방식으로 인준 투표를 진행했다.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인준안 투표 결과. 이신성 기자
총회 임원회 사무총장 인준 청원에 총대들은 김보현 목사를 찬성 1,026표, 반대 203표, 기권 41표로 총회 사무총장으로 인준했다.
장신대 김운용 총장 인준 전자투표 결과. 이신성 기자
신학교육부 총장 인준 청원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으로 김운용 교수를 찬성 939표, 반대 334표, 기권 24표로 인준을 허락했다.
한국기독공보 사장 안홍철 목사와 장로교출판사 사장 박창원 장로 인준 건은 거수 표결로 진행해 모두 총회 인준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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