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고발인 중에 한 사람인 목사입니다.
엄기자님은 아래 댓글에서 자신이 어느 누구의 편도 아니라고 했습니까?
기사 제목만 봐도 총회규칙부의 나팔수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뭔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그런데 이 사건이 야기된 상황을 좀 더 들여다보면 이순창 목사 흠집내기가 역력해 보인다."는 내용은 또 어떻습니까? 우리한테 전화로라도 취재 한 번 안 하고 일방적으로 그쪽 편을 드는 내용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는 총회 선관위에 판단을 내려달라고 서류를 접수했지 아직까지 규칙부에다 접수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총회에서 책임질 일을 하지 않으려고 폭탄 돌리기를 한 겁니다. 아래 두 번째 댓글을 좀 보세요.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기자라는 직업이 나한테 맞는지 다시 한 번 성찰하세요
주재현 님, 댓글에 답을 달았지만 여기에 다시 댓글을 남깁니다. 먼저 목사님이신지 장로님이신지 어느 소속이신지 신분과 소속을 밝혀주시고 기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신 모양인데 그렇다면 정정보도를 요청해 주시지요. 물론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첨부하셔야 합니다. 기자가 기사를 쓸 땐 나름 근거를 갖고 쓰지 소설을 쓰진 않으니 너무 폄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스펠투데이는 팩트에 따라 기사 쓰기를 원칙으로 합니다. 기사에 오류가 발견되면 기꺼이 정정보도를 합니다.
0 0
진실이 감춰지고 거짓이 포장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진실이 진실되게 빛나는 교계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