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케어, “보다 The 아름다운” 실명구호 캠페인 진행
비전케어, “보다 The 아름다운” 실명구호 캠페인 진행
  • 최상현 기자
  • 승인 2021.09.09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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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희망을
‘보다 The 아름다운 캠페인’ 메인 이미지. 비전케어 제공.

‘국제실명구호NGO 비전케어’(이사장 김동해, 이하 비전케어)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일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캠페인 ‘보다 The 아름다운’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시각장애로 고통 받는 이웃들이 다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으로 가난과 소외, 무관심 등으로 안과 검진과 치료를 받지 못해 빛을 잃어버린 이웃들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후원금은 비전케어가 활동하는 39개국의 실명 위기 환자들의 안과 검진과 개안수술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비전케어는 플라워 전문 브랜드 ‘꾸까’와 협력해 캠페인 기간 동안 정기후원을 신청한 모든 후원자에게 꽃다발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시력의 날인 10월 14일까지 진행하는 ‘The 아름다운 챌린지’를 통해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을 나누는 SNS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총 8명을 선정해 1등에게는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시계’ 브래들리 타임피스를 증정하며, 나머지 선정자에게는 안과종합검진권과 꾸까 꽃다발을 상품으로 전달한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The 아름다운 챌린지’ SNS에 올라오는 사진 1건 당 후원금 10,000원을 기부하며 국제실명구호활동에 참여키로 했다.

국제실명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들.

비전케어는 전세계 39 개국에서 실명 위기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펼치는 국제 NGO 단체다. 2001년에 설립된 이후, 17만여 명을 진료하고 2만 6천여 명에게 개안수술을 실시해 시력 회복의 기회를 나누었으며, 현지 안보건 환경 개선과 의료진 자립을 위한 중장기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지의 긴급한 필요를 채우기 위해 14개국을 대상으로 방역용품, 위생용품, 생필품을 제공하는 구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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