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특별기고] 평화통일,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발행인 특별기고] 평화통일,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 이성희 목사
  • 승인 2018.05.02 11: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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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을 축원하면서

4월 27일! 한반도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으로 눈시울이 불거진 날이었다. 어찌 우리 생애에 이런 날이 올 수 있는가? 마치 B.C 538년 고레스왕이 70년 포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율권을 선포하고 일정 부분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해방선언과도 같은 구원사적 감격의 영화 같은 장면이다.

남북정상은 판문점선언에 서명을 하였다. 요약하면 ‘완전한 비핵화로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 종전선언을 평화협정으로 하여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 회담을 적극 추진한다, 비무장 지대를 실질적 평화지대로 만든다, 상호 적대 행위를 일체 중지하고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한다, 이산가족 상봉 서신교환 고향방문을 추진한다, 남북한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대책을 세운다, 개성 지역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 가을에 평양을 방문한다’ 등이다. 참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만남이며 선언이다. 이 만남과 선언을 기쁜 마음으로 가스펠투데이는 축원하며 다음 몇 가지를 제언하며 기도한다.

첫째,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가스펠투데이는 이미 지난 제4호(4월 26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겔37:17)”는 말씀에 기초하여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예언자적 소리를 특집기획으로 발행하였다. 평화통일을 열망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준비하는 교회와 북한선교 단체들, 탈북민선교하는 이들을 소개하였다. 바로 평화통일은 우리 마음, 우리 교회로부터 시작된다. 지금까지 한국 교회는 평화통일기도를 새벽마다 예배 때마다 하였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다. 전에는 목표가 불확실하였으나 이제는 확실히 보인다. 그러므로 다시 출발한다는 다짐으로 새로운 시작을 결의하자.

둘째, 4.27 판문점선언의 성패는 한국 교회의 기도하는 손에 달려있다. 지금까지 남북한은 7.4, 6.15, 10.4 공동선언을 한바 있다. 그러나 그때마다 분열과 갈등, 증오와 오해로 번번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특히 이념, 법과 제도 문제로 갈등이 심화되어 길을 막았다. 이들 경계선은 마음만 바꾸면 없어진다. 이날 남북정상이 분단의 선을 서로 손잡고 넘나든 것처럼 경계는 사라진다. 선언문이 또 다시 휴지조각이 되지 않도록 통일과제를 정부나 정치권, 주변 외세에게만 맡겨두면 안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평화를 만드는 심부름꾼, 화평케 하는 메신저이다. 그러므로 이념과 법 제도, 정치권력, 외세 주변국이 문을 닫고 벽을 만들면 한국 교회가 예언자로서 문을 열고 평화를 만드는 자로서 벽을 허물자. 그러기에 위해서는 먼저 한국 교회부터 다함께 기도하며 힘과 지혜를 모으자. 눈물의 씨앗이 열매 맺게 하자.

셋째, 다가올 평화통일은 하나님의 크신 선물이다. 4.27 판문점선언이 우리에게 갑자기 선물처럼 다가온 것처럼 통일은 어느 날 갑자기 도래할 수 있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선물은 재앙이 될 수 있다. 즉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마7:6)’는 산상수훈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통일은 마치 개나 돼지에게 주는 참으로 치욕의 역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독이 된다. 특히 다음세대 젊은이들에게 통일은 큰 선물임을 꿈과 비전으로 제시하여 주자. 적화통일이나 흡수통일이 아니라 평화통일의 길을 제시해주자. 나아가 한국 교회는 복음으로 통일하는 비전을 성도들에게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하자. 그래서 평화통일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임을 잊지 말자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 미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스스로를 지키는 튼튼한 안보의식을 더 굳세게 세워가기를 제언한다.

이제 한국 교회여! 우리 겨레 조국이여! 다함께 2018년 봄, 이 민족의 위대함과 새로운 시작의 봄을 노래합시다. 저 멀리 안개 같던 평화통일을 이제는 바로 우리 눈앞에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노래합시다.

 

이성희 목사

(연동교회,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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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2018-05-04 07:46:26
목사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총회장님 하신지도 1년이 넘어가네요

기독교에서 통일을 반기는 목사님 존경합니다. 이제까지 기독교가 우익 보수 친일파 편에서 태극기, 까운까지 입고 촟불 반대 집회하고, 정치와 결탁된 바리새인들이라고 야유도 받았어요. 뿐만 아니라 온갖 부정 부패로 세상에 노출되고, 요즘은 미투 사건으로 교도소 들어간 분들이 있어 매우 안타까운 실정 입니다. 본인이야 아니라고 하지만 미성년자나 아동 성추행.폭력은 무조건 피해자 증언만 듣고 판결 합니다. 총회 헌법 부정행위가 있을 시 구체적 징계 항목이 없어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허가난 재판 비리가 세상에 노출 되어 전도하는데 심각한 지경입니다. 일찍이 종교인 과세로 투명하게 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연간 2,400만워누이하 교역자는 정부 보조를 받게 됩니다. 대략 교역자 70%이상일 것입니다. 이런 것을 교계 지도자님 들이 막았다고 함은 불행한 기독교로 전락시킨 것입니다. 아무튼 이목사님의 평화통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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