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여의도 기하성 총회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제70차 제2회 정기임원회’ 겸 ‘제70차 제1회 상임운영위원회’를 열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해 총회 산하 10개 지역총연합회에 1000만 원씩 후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세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하성 교단 소속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장학금 4억 4000만 원을 학부와 일반대학원에 지원하기로 했다. 기하성 총회는 한세대 영산신학대학원에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기하성 총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미자립교회와 신학생들이 모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