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12:3
해와 달처럼 빛나지 않아도
은하수처럼 큰 무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저 하늘 수많은 별들 중에서
아기별이 되어 이 땅에 내려와도 좋습니다.
저 들판에 하얀 별꽃으로 피어나기에
작은 별처럼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된다면
이 봄을 노래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오화야 작가
저작권자 © 가스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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