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애락원 25억 대출 건 관련 기사 정정 보도
대구애락원 25억 대출 건 관련 기사 정정 보도
  • 엄무환 국장
  • 승인 2021.08.19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애락원 전경
대구애락원 전경

본보의 지난 8월 15일자 “대구애락원 원생숙소 건립 위한 25억 향방…오리무중”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대구애락원측의 반론을 듣고 확인한 바 당초 본보가 보도한 25억 대출은 실행되지 않았음이 확인되어 관련기사 내용을 정정보도 합니다.

당초 본보는 2020년도 및 2021년도 세입세출결산서를 참고하여 대구애락원이 대출받은 25억 원의 차입금에 대해 의혹 보도를 하였습니다.

본보가 25억 대출 건에 대해 지출되었다는 내용으로 보도하게 된 결정적인 근거는 이미 보도한 대로 대구애락원이 지난 4월 통합 총회장 앞으로 보낸 “본 법인 정기 감사 일정 통지 및 자료 제출 요청에 대한 회신” 보고서에 첨부된 “2020년도 법인‧시설‧수익회계 세입‧세출 결산서” 내용과 본지의 인터뷰에 응한 대구애락원의 두 명의 감사 중 한 분의 발언에 기인한 것이었습니다.

즉 “은행에서 25억 원 대출받았다. 통장을 확인했다.”고 밝힌 내용이 그것입니다.

기사가 보도된 후 대구애락원 측은 “결산서에 기재된 차입금 25억 원은 원생숙소를 위한 대출예상 예산안으로 이후 원생들이 자활정착을 요구함에 따라 원생숙소건립이 보류되어 현재까지 대출액이 전혀 발생되지 않았다”며 강력한 반론을 본지에 제기했습니다.

그 근거로 대구애락원측은 본지가 기사에 첨부한 세입세출결산서 중 수입부 항목 가운데 원생 숙소 건립 담보대출 차입금으로 25억 원을 년초 예산으로 기재했을 뿐 실제 수입액 항목은 비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이는 대출액이 전혀 발생되지 않은 증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출부 항목에서도 원생 숙소 건립 담보대출 차입금 25억 원이 기재되어 있으나 집행액 항목을 보면 빈 공간으로 남아 있지 않느냐 이는 대출액이 발생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조: 법인회계 수입부 및 지출부내역)

법인회계 수입부
법인회계 수입부
법인회계 지출부
법인회계 지출부

즉 “위 법인회계의 ‘수입부의 차입금 수입액과 지출부의 원생숙소의 집행액’을 보면 두 항목 모두 0원으로 실제 대출액이 전혀 발생되지 않았음이 확인됩니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인터뷰에 응한 A 감사도 “감사보고서상에 나타난 애락원 원생 숙소 건립 25억 원 대출은 실행된 것이 아니고 계획만 되어 있는 상태로 이자도 지급이 되지 않았음을 보고서상에 내용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통장이나 잔액증명서는 발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감사로써 바르게 정정하는 것이 온당한 일이라 사료되어 말씀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본보에 보내왔습니다.

이에 본보는 대구애락원 측의 이같은 지적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25억 원 대출은 발생되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정정보도를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스펠투데이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Array ( [0] => Array ( [0] => band [1] => 네이버밴드 [2] => checked [3] => checked ) [1] => Array ( [0] => talk [1] => 카카오톡 [2] => checked [3] => checked ) [2] => Array ( [0] => facebook [1] => 페이스북 [2] => checked [3] => checked ) [3] => Array ( [0] => story [1] => 카카오스토리 [2] => checked [3] => checked ) [4] => Array ( [0] => twitter [1] => 트위터 [2] => checked [3] => ) [5] => Array ( [0] => google [1] => 구글+ [2] => checked [3] => ) [6] => Array ( [0] => blog [1] => 네이버블로그 [2] => checked [3] => ) [7] => Array ( [0] => pholar [1] => 네이버폴라 [2] => checked [3] => ) [8] => Array ( [0] => pinterest [1] => 핀터레스트 [2] => checked [3] => ) [9] => Array ( [0] => http [1] => URL복사 [2] => checked [3] => )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제동 298-4 삼우빌딩 703호
  • 대표전화 : 02-742-7447
  • 팩스 : 02-743-74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경
  • 대표 이메일 : gospeltoday@daum.net
  • 명칭 : 가스펠투데이
  • 제호 : 가스펠투데이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29
  • 등록일 : 2018-1-11
  • 발행일 : 2018-2-5
  • 발행인 : 주승중
  • >편집인 : 박진석
  • 편집국장 : 엄무환
  • 가스펠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가스펠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speltoday@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