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에 설교를 창의적으로 하고자 하는 목회자를 위한 과정이 마련됐다. 한국기독교목회자지원네트워크(이사장 오창우 목사, 이하 목회지원네트워크)는 ‘창의적 설교를 위한 연구모임’ 1차 워크숍을 준비했다.
목회자지원네트워크 원장 이근복 목사는 “이번 설교워크숍은 기존의 설교를 보완하고 창으로적으로 재구성하여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워크숍은 5번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1강은 홍인식 목사가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설교 주제와 성서본문 해석 비교 연구’를, 2강은 강치원 목사가 ‘인문학으로 읽는 성서와 기독교’를, 3강은 지형은 목사가 ‘텍스트와 컨텍스트의 결합과 적용’을, 4강은 조은하 교수와 강신철 교수, 양관수 교수가 ‘설교의 감동적 스토리 만들기와 전달’을, 5강은 최주훈 목사가 ‘설교의 유형과 실제’를 강의한다. 이번 설교 연구모임은 서울과 대전, 순천에서 15-20명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목회자는 목회자지원네트워크 070-4189-4823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