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노회(노회장 노창영 목사) 훈련원(이사장 : 조재호 목사, 원장: 한요섭 목사)은 지난 6일 고척교회에서 노회 소속 부목사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시행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방역을 철저히 하고 점심식사 없이 오전에만 축소하여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등록 및 찬양을 하고 강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고척교회 세미나실에서 이도영 목사(더불어숲동산교회)의 “더불어숲 동산교회 Story”라는 주제강연에 40명이 참석했다.
서울서남노회 노회훈련원은 매년 1차례씩 부목사 세미나를 진행하고, 9월에는 목장(목사장로)세미나, 11월에는 다음해 목회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해에 중요한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3-4주 과정의 특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회마다 훈련원이 있지만 이름 뿐인 훈련원이 많은데 서을서남노회 운영사례는 교단 안팎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