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7월을 여는 기도
[독자기고] 7월을 여는 기도
  • 최상현
  • 승인 2021.07.03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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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들었다면 인내로 결실해야 합니다.

시험을 당했지만 온전히 기쁘게 여긴다면

시험도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일이 됩니다.

 

인내는 온전히 이루는 기다림을 요구합니다.

주님은 기도하는 첫날부터 응답해 주십니다.

응답이 눈에 보여짐은 약속한 시간입니다.

여리고 성 무너짐도 7일 후 무너졌습니다.

교회가 베드로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는데

죽기 전날 밤 굳게 닫힌 쇠문 절로 열립니다.

 

지혜가 부족하면 후히 주시는 하나님에게

믿음으로 구하면 꾸짖지 않고 응답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 말아야 합니다.

의심을 버리고 믿음은 붙잡아야 복됩니다.

 

물질이 없어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하나님의 자녀 되었음을 자랑해야 합니다.

일용할 양식으로 채워주시는 주를 높이고

여호와 이레와 에벤에셀 체험해야 합니다.

물질은 독수리처럼 왔다 날아가니 우리는

시냇가의 심은 나무처럼 주안에 거하면서

주와 동행하며 7월을 출발하길 기도합니다.

 

중원경교회 담임
권태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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