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이상의 대의원 선출키로
'복음, 진실, 공의'를 모토로, 산상수훈의 말씀에 기반하여 다음 세대를 열어가는 ‘한국교회언론협동조합’(이사장 주승중 목사)의 제 4회 정기총회가 지난 7월 1일, 연동교회 베들레헴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 함께하는 힘으로”를 주제로 가진 이번 총회는 김철모 부이사장의 개회기도, 신동설(전무이사, 임시서기)의 성원보고, 주승중 의장의 개회선언, 임시서기의 전회의록 낭독 후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 총회시 조합원 과반수의 참석과 서류준비가 코로나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대의원 제도를 활용하여 조합 총회를 원활하게 운영토록 결의했다.
이를 위해 현 이사회 이사(법인, 비법인) 21명, 편집위원 5명, 그 외 4명으로 구성한 30명 이상의 대의원을 차기 총회에서 선출키로 했다. 아울러 김형준(동안교회 위임목사)를 부이사장으로 승인하고, 박진석 상임이사를 재임 승인했다. 또한, 신임 편집국장에 엄무환 목사를 선임했다. 신임 엄 편집국장은 '교회와 신앙'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사타임즈' 편집국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2기 이사진은 △이사장 주승중 △부이사장 이정원 김의식 김형준 김철모 박화섭 이금영 △이사 지형은 김학중 김승민 신동설 박진석 이재훈 이선목 이상학 이창연 이종렬 박도연 이숙자 신동자 이경희 △상임이사 박진석 △전무이사 신동설 △감사 박선용 장오표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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