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기 언론홍보및커뮤니케이션위원회는 지난 6월 2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사랑실에서 2차 회의를 가졌다.

위원장 이석형 목사의 인도로 경건회를 마치고 임원회 보고와 추인을 보고 받은 후 안건을 처리했다.

총회 회의용 어플리케이션(출석 확인, 회의자료 배부, 선거 및 투표 등) 개발을 연구하는 건과 총회 아카이브 개발 연구 건에 대한 사무총장과의 간담회 결과 등이 보고됐고, 주요 안건으로는 총회 홈페이지 고도화를 위한 체결 계약, ‘언론인을 위한 한국기독교안내서’ 책자 출판 건을 의제로 다뤘다.

홈페이지 고도화는 계약대로 진행키로 하고 일반 언론과 선교기관 출입 기자들을 위한 안내 책자는 예산이 허용되는 한 많이 출판하여 언론인들뿐만 아니라 총대와 노회, 지교회에도 배포하여 한국 교회를 알리기로 했다.

한편, 청원 건으로 본 특별위원회를 계속 존속토록 요청하는 것과 ‘미디어선교위원회’로 개칭해달라는 건을 106회 총회에 헌의키로 했다.

특히 대사회 언론대책과 디지털시대 기술을 목회에 접목하는 역할과 사명을 다하도록 본 특별위원회를 ‘미디어선교부’로 상설화하자는 의견은 본 위원회가 할 일이 아님을 확인하고 현재 조직을 존속하는 방안을 청원키로 결의했다.

가스펠투데이 보도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