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는 세계교회가 케냐를 위해서 기도하는 주간
케냐 공화국은 동아프리카의 공화국으로서, 인도양에 붙어 있고 북동쪽으로는 소말리아, 북쪽으로는 에티오피아와 남수단, 서쪽으로는 우간다와 국경을 맞닿고 있다. 수도는 나이로비이며 공용어는 영어와 스와힐리어이다. 2009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케냐의 기독교는 82.99%로서 그중에 개신교는 47.66%, 로만 가톨릭은 23.46%, 기타 11.87%이고, 이슬람교는 11.21%로 나타났다. 이외 극소수의 힌두교도와 정령신앙도 있다. WCC는 6월 넷째 주를 세계교회가 케냐를 위해 기도하는 주간으로 지정했다.
기도로의 초대 (WCC 작성)
희망의 하나님,
하나님의 영은 그의 백성에게 빛과 힘을 주고,
열방가운데서 주의 이름을 증언할 능력을 부여하고,
주님의 정의를 위해 분투할 수 있게하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믿음과 웃음으로
견딜 수 있게 합니다.
주님 없이 우리는 무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외칩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소서.
그리고 우리가 한 목소리와 한 마음으로
주님의 거룩한 이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
모든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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