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과 함께 회복” 주제로
조직발표 및 분과위원장 위촉도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강희욱 목사, 이하 광교협)가 지난 18일 J&ART웨딩컨벤션에서 ‘성령님과 함께 회복’이라는 주제로 임역원 및 위원장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의 환영 인사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축사로 시작해 이어 수석부회장 남택률 목사(광주유일교회)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성령으로 비상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강 목사는 “코로나19 시대지만 성령의 능력을 의지한다면 우리는 비상할 수 있다”며 “광주시 교회들이 비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제강의는 공동회장인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가 ‘성령님과 함께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전했으며 조직발표 및 분과위원장 위촉식도 가졌다. 이로서 광교협은 35회기 새로운 임원진과 분과위원장들이 조각되며 계획된 사역들을 진행할 준비를 마쳤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광교협 소속 목회자들은 “회복의 메시지가 격려가 되었다”며 “더욱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목회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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