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광주제일교회(권대현 목사)가 은퇴목사들을 위한 안식처를 마련했다. 안식처가 마련되지 못한 은퇴목사와 선교사를 위한 거처인 ‘고은아침마을’을 건립한 것이다.
2018년 은퇴목사의 안식처 마련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부한 한 성도의 헌금을 통해 시작된 안식처 건립 사업은 총 3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총 2채의 주택을 마련했다. 그리고 현재 형편에 맞는 2가정이 들어와 생활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단전리에 위치한 안식처에는 가구 및 가전제품 일체를 구비해놨으며 펜션형 주택인 ‘면류관의 집’과 이사해 올 수 있는 주거형 주택 ‘안식의 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장 통합 교단의 은퇴목사나 선교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노회나 총회의 추천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자 선정은 광주제일교회 당회의 결의로 최종 결정된다.
권대현 목사는 “평생의 목회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신 은퇴목사님과 선교사님과 그 가족들이 몸과 마음 모두 복된 쉼을 누리실 수 있는 안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신청을 부탁했다.
신청 접수는 광주제일교회(광주시 서구 상무공원로 56) 사무실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문의 : 062-382-1004)
저작권자 © 가스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스펠투데이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Array
(
[0] => Array
(
[0] => band
[1] => 네이버밴드
[2] => checked
[3] => checked
)
[1] => Array
(
[0] => talk
[1] => 카카오톡
[2] => checked
[3] => checked
)
[2] => Array
(
[0] => facebook
[1] => 페이스북
[2] => checked
[3] => checked
)
[3] => Array
(
[0] => story
[1] => 카카오스토리
[2] => checked
[3] => checked
)
[4] => Array
(
[0] => twitter
[1] => 트위터
[2] => checked
[3] =>
)
[5] => Array
(
[0] => google
[1] => 구글+
[2] => checked
[3] =>
)
[6] => Array
(
[0] => blog
[1] => 네이버블로그
[2] => checked
[3] =>
)
[7] => Array
(
[0] => pholar
[1] => 네이버폴라
[2] => checked
[3] =>
)
[8] => Array
(
[0] => pinterest
[1] => 핀터레스트
[2] => checked
[3] =>
)
[9] => Array
(
[0] => http
[1] => URL복사
[2] => checked
[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