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난민 여성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기도
미얀마 난민 여성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기도
  • 이신성 기자
  • 승인 2021.05.01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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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인 하나가 따로 또 같이
미얀마 기도 20일차
여성 3

오늘의 말씀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창 16:13)

미얀마의 현실

미얀마는 인구 550만 명 중 70%가 버마족이며 그 외에 카렌족, 카친족, 샨족, 친족 등의 소수민족을 비롯한 여러 민족이 함께 사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군부와 소수민족의 갈등은 1948년 미얀마의 독립 때부터 있었지만 2011년 군부가 새로운 정책을 펴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에 자신이 살던 곳에서 강제로 떠나게 된 10만여 명의 국내난민(IDP;Internally Displaced Persons)이 발생했고 이들은 주로 미얀마와 태국 국경지역의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인해 미얀마 국민들 모두가 고통 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소수민족이자, 난민인 여성들은 살인, 납치, 강간을 비롯한 다층적인 위험 가운데 노출되어 있습니다.

미얀마 소수민족인 카렌족 여성들이 1949년에 창립해서 현재 6만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카렌여성연합(KWO, Karen Women’s Organization)은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카렌여성연합은 버마 군부의 뻔뻔한 쿠데타, 임의 구금, 정부 공무원과 활동가들에 대한 체포, 소수민족 거주지에서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는 전 세계의 공동체들이 군부정권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긴급하게 요청한다... 우리는 북부 카렌주와 다른 소수민족 거주지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는 난민문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버마 군부의 지속적인 폭격으로 인해 인도주의적 원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지금이 바로 소수민족 무장 저항그룹, 민주주의 활동가를 포함한 모든 이들이 힘을 모아 군부 통치에 항거할 때이다.” 살피시는 하나님과 함께 우리도 고통 가운데 체념하지 않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울부짖는 이 여성들의 목소리를 살펴야 할 때입니다.

같이 기도

우리를 살피시는 하나님, 카렌족, 카친족, 샨족, 친족을 비롯한 미얀마의 소수민족, 난민여성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군사 쿠데타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해자로 남는 것을 거부하며 자유와 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이 여성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연대하게 하옵소서. 그리하며 마침내 미얀마에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게 하옵소서.

따로 실천

1. 미얀마 소수민족, 난민 여성들의 상황과 그들을 위한 기도문을 주변 사람들과 나눕니다.

2.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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