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집행위원장으로 이윤희 고양YMCA 사무총장
10년 자료집 제작 등 10회기 주요 사업 확정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집행위원장 이윤희 사무총장, 이하 핵그련)는 지난 4월 23일(금) 오후 3시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 세미나실에서 제10차 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 때 1부에서는 김수진 박사(충북대, 정책학)가 “탈핵과 책임정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2부 회무 시간에서는 9회기 사업과 재정에 대한 보고와 10회기 사업에 대한 승인을 진행했다. 신임집행위원장으로 이윤희 사무총장(고양YMCA)을 선출했다. 이후 제10차 총회 선언문 ‘핵 없는 세상을 위해, 묵은 땅을 갈아엎고 정의의 씨앗을 뿌리겠습니다’를 수정 발표했다.
핵그련의 10회기 주요사업으로 기존 격월로 진행하던 기도회를 비롯해 운동의 방향을 고민하는 정책협의회, 2022년 진행될 11주년 탈핵연합예배, 10년간의 핵그련의 역사를 담은 자료집 제작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