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지용수 장로)는 4월 8일 한국장로대학원 사무실에서 1차 실무임원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주현 장로의 인도로 열린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창연 장로가 기도, 회장 지용수 장로가 디모데전서 4:14-16절 말씀을 봉독하고 “성숙함을 보이라”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지 장로는 “우리 장로들이 소임과 책임을 다할 때 하나님이 축복해주실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자. 좋은 일 어려운 일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이후, 신 임원들은 서로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회무를 처리했다.
실무위는 조직 구성안과 사업안, 추후 정기 모임을 논의하고 5월 중순 경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기로 했다. 전회장 및 이사 초청 간담회는 6월 중 진행키로 잠정 결정하고 실무는 총무에게 위임, 임원 수련회는 8월 중, 총동문의날 행사는 9월 경 서울 근교 선교유적지에서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