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9일, Zoom으로 열려
‘기후위기 기독교신학포럼’은 오는 3월 29일(월) 오후 3시, 연세대학교 원두우 신학관 2층 채플실에서 1차 월례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신학분야와 목회분야, 환경운동 분야의 기후위기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포럼에 대한 요청을 듣는 열린 포럼으로 진행된다. 발표자는 대면으로 현장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은 Zoom 온라인 회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순서는 권수영 교수(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은혜 교수(장로회신학대)가 ‘기독교 생태환경 운동 및 기후위기 운동의 신학적 의미’에 대해 첫 번째 신학분야 발표를 진행한다. 두 번째 발표는 교회목회 분야로, 정원진 목사(서울제일교회 담임목사)가 ‘한국교회 목회 현장에서 요청하는 신학포럼의 역할과 방향’을, 환경운동 분야에서는 이진형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 ‘기독교 생태환경 운동의 역사와 진행 과정, 기후위기 운동의 현황’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 시간은 신익상 교수(성공회대)를 좌장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포럼의 역할’을 토론한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사무국으로 연락해 Zoom 온라인 회의 접속링크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신청서 제출링크: https://forms.gle/QTD7gSBqCxtebLw89
문의 및 연락: 02-711-8905, 010-8736-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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