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10강 진행
평화·통일 최고 전문가 강의 접할 기회

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 상임대표 강경민 목사, 이후 평통연대)와 회원단체인 뉴코리아가 오는 3월 31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6:30분 ‘평화통일 아카데미’ 기본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평화통일 아카데미 기본과정은 6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양재역 5번 출구 토즈모임센터 8호실(남부순환로 2606 금정빌딩 8층)에서 진행된다.
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한반도 평화 과정에서 남북화합을 위한 개신교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뉴코리아는 복음의 본질인 용서와 화해는 남북관계를 새롭게 할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발전에 기초가 된다고 보고 이번 평화통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본 아카데미는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부르심에 응답하는 피스메이커 모집”을 슬로건으로 한다. 평통연대는 평화통일 아카데미의 강의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편견없이 들여다보고 △국제사회 속에서 남북관계를 이해하며 △사회 각 영역에서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꿈꾸는 사람들이 만나며 △북한과 평화·통일 최고의 전문가 강의를 통해 현실적인 답을 찾는 소중한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3월 31일 첫 강의의 강사는 숭실대학교 김회권 교수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 우리가 원하는 평화와 통일 분단구조 개혁과 하나님 나라“라는 제목으로 성경적 가르침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집대상은 ‘평화통일에 관심 있는 모든 기독인’을 대상으로 한다. 등록비는 10강 총 20만원이다.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오프라인 강연은 15인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장학사항으로는 ▲7회 이상 출석시 과정수료증 수여 ▲하반기 심화과정 참가시 장학특전 ▲통일비전트립 추진시 참가비 5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강의 주제와 강사는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이장한 사무국장 010-3336-7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