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5천만 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음악을 통한 문화 사역을 위해 ‘CTS K-가스펠’ 오디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국적, 나이, 장르와 관계없이 찬양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스터 트롯 준결승 진출자인 가수 류지광이 사회자로 나선다.
심사위원은 뮤지컬 명성왕후 영문 초연 감독이었던 김문정, 가수 양동근, 가수 알리, 가수 배다해, CCM 작곡가 염평안, 가시나무(시인과촌장/조성모), 하덕규 교수, 장경동 목사, 김문택 교수, 가수 루카(여행스케치),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 모스틀리 필하모닉 박상현 지휘자,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 최미 선교사, 김석균 선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CTS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시민들과 교회를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 ‘K-가스펠’ 참가자들이 만들어 내는 찬양의 멜로디가 대국민 위로의 행진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며 “세계 각국에서 찬양을 사모하는 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이웃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소리가 한국 교회에 흘러넘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가자는 오는 4월 23일까지 CTS 홈페이지나 K-가스펠 홈페이지(www.gospel.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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