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 주제로
김의신 목사 설교와 축사 격려사 이어져
김의신 목사 설교와 축사 격려사 이어져
전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선옥 권사, 이하 연합회)가 25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을 주제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장 김선옥 권사(노안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선 직전회장 정은희 권사(광주서석교회)가 기도했으며 음악부장 장경화 권사(광주남문교회)가 특송을 찬양했다. 이어서 김의신 목사(광주다일교회)가 누가복음 24장 13-35절을 본문으로 ‘주님과 같이 걷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후 연합회장 김선옥 회장이 호남신학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김승익 목사(전남노회 노회장), 손장수 장로(남선교회 연합회장), 김미순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여상수 목사(연합회지도위원)이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개회예배 순서는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최홍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예배 후 회장 김선옥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97회 정기총회에서 김명희 부회장이 기도했으며 연합회원들은 대주제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과 표어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소망’을 제창했다. 이어서 각종 주요 보고가 이어졌으며 연합회장의 제85회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총회보고로 정기 총회 보고 순서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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