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묵상] 빛 가운데 계신 예수를 찾는 사람들
[사순절 묵상] 빛 가운데 계신 예수를 찾는 사람들
  • 이신성 기자
  • 승인 2021.02.18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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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성서정과에 따른 대림절 묵상집
‘고난으로 빚은 사랑’
참된평화를만드는사람들 엮음, 꿈꾸는터 출판

가스펠투데이는 부활절까지 40일간의 사순절 기간 동안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뜻을 기리자는 취지 하에 독자들과 함께 참된평화를만드는사람들이 엮고 꿈꾸는터에서 출판한 성서정과에 따른 사순절 묵상집을 온라인을 통해 게재합니다.

2월 18일(목) 사순절 제2일

오늘의 말씀 읽기 - 시편 25:1-10; 다니엘 9:1-14; 요한일서 1:3-10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3-10)

오늘의 말씀 묵상하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사람들 속에 와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순절 기간을 보내는 교회와 성도는 이미 곁에 와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을까? 이 같은 질문이 중요한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교회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라 고백하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방법은 예상보다 쉽다. 빛 가운데 살면 된다. 밝은 곳에 머물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빛 가운데 사는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둠에 있는 사람은 진리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며,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로 살지만, 그것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사순절 기간을 사는 교회와 성도는 어떤가? 어둠에 있는지 혹은 빛 가운데 사는지 깨닫는가?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계속 이어진다.

분명한 것은 빛 가운데 사는 사람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사람이며 그 사람은 또한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귐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거짓이 아니라 진리를 행하고, 스스로 반성하고 성찰해서 하나님께 참회한다. 또한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다. ‘사귐’은 친밀함, 참여, 교제를 뜻하는 코이노니아(koinonia)라는 용어를 번역한 말이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고 참여하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깊고 신비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것이다. 사순절 기간에 하나님과 깊은 ‘사귐’을 가짐으로써 오롯이 하나님과 지내는 시간이 있기를 기대해본다. 이 같은 깊은 사귐은 빛 가운데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차리는 섬세함과 열린 마음을 우리에게 줄 것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지금 머물고 살아가는 여기에 빛이 깃들고 있는지 살피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나님과 사귐이 깊어지고 그 신비를 알아감으로써 빛 가운데 사람들과 함께 머물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는 섬세한 마음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실천

하나님과 사귐을 위해서 사순절 기간에 어떤 실천을 할 계획인지 생각해 보고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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