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대 제59회 학위수여식
267명이 학위 수여받아
지역교회에 헌신한 3인 명예박사에
267명이 학위 수여받아
지역교회에 헌신한 3인 명예박사에
호남신학대학교(총장 최흥진 교수)가 지난 9일 본교에서 제59회 학위수여식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호남신학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학위수여식을 간소화하고, 졸업생 대표와 시상대상자들과 명예박사수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황민효 교수(기획처장)가 기도를, 임준태 이사장(하남교회)의 축하인사를 했으며 총장 최홍진 교수가 축사와 각 과정별 대표 학위수여, 상장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제59회 학위수여식에선 신학과 60명, 사회복지상담학과 25명, 음악학과 36명 총 121명이 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더불어 신학대학원에서 101명, 기독교상담대학원 27명, 사회복지대학원 4명, 교회음악대학원 7명, 대학원 석사 4명 총 143명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에 이번 학위수여식에선 3명의 명예신학박사 포함해 모두 267명이 학위를 받았다 .
특별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선 지역교회와 한국교회성장, 학교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최규연 목사(군산대야교회), 허태호 목사(새희망교회), 박찬환 장로(광주광림교회)가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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