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 주 키워드 '확진자'
1월 첫째 주 키워드 '확진자'
  • 크로스미디어랩
  • 승인 2021.01.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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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매체에 한 주간 보도된 교회(개신교) 관련 뉴스를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진단합니다.

Naver 뉴스 상세검색(검색조건 : all “기독교, 교회”, and "교회“, not "가톨릭”)을 통해 1월 1주(1.3~1.9) 주요 언론매체 40곳에 보도된 교회 관련 뉴스는 총 1257건(-9.4%)이다. 주요 일간지 8곳의 교회관련 뉴스는 201건(-9.5%)이고, 교회관련 보도성향은 긍정 5건(2.5%), 중립 158건(78.6%), 부정 38건(18.9%) 등이다. 새해 초에도 교회발 집단감염과 현장예배 강행 소식 등으로 부정성향의 보도가 늘었다. 1월 첫 주간 교회관련 언론보도의 핵심 이슈는 현장예배 강행과 고발조치이고. 핵심 키워드는 확진자이다.

금주의 인물(N)라파엘 워녹이다.

보수 성향이 강한 미국 남부 조지아주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온 라파엘 워녹(51) 목사가 사상 최초로 흑인 상원의원(주 상원의원 최조, 미국 상원의원 11번째)에 당선됐다. 조지아 주는 미국 흑인 인권 운동 역사에서 큰 의미를 지닌 곳이다. 전체 인구 약 1000만명 중 3분의 1이 흑인인데, 대부분 19세기 초 아프리카에서 끌려와 대규모 농장에 동원된 노예의 후손이다. 워녹 목사는 15년간 마틴 루서 킹 목사가 몸담았던 애틀랜타의 에벤에셀 침례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고, 2014년 정계 입문 후 의료보험 확대 등을 주창했다.

금주의 뉴스(E)대면예배 강행과 고발조치이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교회발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내려진 방역당국의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이 형평성 문제와 종교탄압 시각으로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인터콥에서 운영하는 BTJ열방센터는 방역수칙 위반혐의로 3차례 고발당했고 누적 확진자 505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부흥회 등으로 245명의 집단 감염을 일으킨 강서구 성석교회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이어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순천시는 대면예배를 강행한 교회 2곳을 고발했다. 부산 서구청은 대면예배를 강행한 A교회를 지난해 8월부터 7차례 형사 고발했고, 부산 강서구의 세계로교회는 새해 첫 주일 1000여명의 교인이 참석한 대면예배를 드림으로 방역당국과 충돌하는 모양새이다. 한편 전국 497개 교회와 한국교회언론회 등 일부 보수교회들은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의 이름으로 ‘대면예배 금지의 방역조치 남용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월 8일자 중앙일보 [백성호의 현문우답]에서 지적했듯이, 정부의 획일적이고 형평성에 맞지 않는 방역지침이 오히려 이런 갈등을 부추기는 측면도 있다.

나쁜 뉴스(W)전국 흩어진 BTJ열방센터 확진자이다.

인터콥에서 운영하는 BTJ열방센터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까지 2500명이 참가하는 행사를 열었고, 9일 현재 ‘n차 감염누적 5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울산, 대전, 광주, 충북, 부산, 경북, 경남 등 전국 곳곳의 교회를 중심으로 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이곳 행사에 다녀간 사람 중 많은 수의 신원파악이 잘 되지 않아 대구 신천지 교회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좋은 뉴스(S)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총서 3권 발간 소식이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에서 아젠다 관련 다양한 연구 성과를 담아낸 메타모포시스 인문학 총서 『문화의 횡단과 메타모포시스: 시간·장소·매체(장경남 외)』와 번역총서 『3·1운동과 한국의 상황, 정한경』, 자료총서 『베어드 선교사 부부의 한국어 학습서, 윌리엄 마틴 베어드, 애니 베어드, 윤영실 번역·해제)』를 발간했다. 특히 자료총서 『베어드 선교사 부부의 한국어 학습서』는 국내 최초로 『회의, 교회 및 기타 용어들에 관한 영한·한영사전(윌리엄 마틴 베어드)』의 영인을 소개했다. 윤영실 교수는 이 책에서 “베어드의 사전은 비록 교회 사무라는 제한적 목적을 위해 편찬되었지만, 여기에 포함된 의회 민주주의 용어들은 식민지 조선에서 기독교의 문화적 역할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평했다.

새해 첫 주 언론보도의 교회관련 핵심 키워드는 확진자이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주요 경로중 하나가 지역교회 및 종교관련 시설이며, 연말연시에도 교회발 집단감염 뉴스가 상당한 빈도로 지속되고 있다. 교회 관련 뉴스에서 가중치를 적용한 상위 10가지 키워드-“확진자, 집단감염, 코로나19, 확진 판정, 방역당국, 방역수칙, 요양병원, 신도, 대구, BTJ열방센터”- 등이며, 이중 ‘BTJ열방센터’가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기사분석 Cross Media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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