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일상이 된 시대, 교회학교 사역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코로나가 일상이 된 시대, 교회학교 사역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 김유수 기자
  • 승인 2021.01.07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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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변해온 교회학교
교단 및 선교단체의 다양한 시도
팻머스문화선교회 무료 온라인 강의
“2021 교회학교에 도움이 됐으면”
위클리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하는 팻머스문화선교회 최일모 본부장. 출처 팻머스문화선교회

지난해 코로나19는 한국교회 예배와 교회학교 환경을 완전히 바꿨다. 감염병의 취약한 교회학교 아이들이 교회에 출석하지 않게 되면서 대부분의 교회학교들이 비대면으로 전환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작년 6월 한국교회 대형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가 교단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예배에 있어 인적, 기술적 역량이 떨어지는 작은 교회들이 예배 운영에 특히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통계에서 목회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한국교회 변화에 대해 △교인감소 △교회양극화 심화 △온라인예배 활성화와 더불어 △교회학교 학생 감소의 가속화 현상을 꼽았다. 이에 작년엔 코로나19 상황에서 교회학교의 양극화와 학생 수 감소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이 이어졌다. 예장통합, 예장합동, 기독교대한감리회 등 주요교단은 지난여름 교단 홈페이지를 통해 개교회의 온라인 교회학교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교단 밖 교회학교 선교단체에서도 온라인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고 특히 다음세대 선교단체들은 교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고 배포했다. 그 연장선에서 팻머스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 목사)는 2021년을 맞아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지난 1월 7일까지 7주간 코로나가 일상이 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주일학교 사역 위한 무료 온라인 클래스 열었다.

이번 온라인 클래스에서 팻머스문화선교회는 비대면 예배 전환과 현장 예배 사이에서 큰 혼란과 고민을 안고 있는 교회들을 위해 비대면과 대면 상황을 모두 고려한 예배 진행과 공과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선교회가 준비한 7주간의 강의는 대림절, 성탄절과 새해 주일학교 운영, 겨울·봄 성경학교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7주간의 강의는 △주일학교를 위한 대림절 및 성탄절 빅 아이디어 △코로나 이후의 교회교육 △위드 코로나 시대의 주일학교 예배 △비대면 및 대면 상황을 모두 고려한 유아치부 예배 및 공과 디자인 △비대면 및 대면 상황을 모두 고려한 유초등부 예배 및 공과 디자인 △주일학교와 가정과의 연계를 위한 제안 △겨울·봄 성경학교 사례와 콘텐츠 소개로 구성됐다. 7주간 방송으로 진행된 위클리 온라인 클래스 모두 강의는 팻머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팻머스문화선교회 본부장 최일모 선교사는 “현장에서 호흡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렇지 못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이번 온라인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온라인에 무료로 공개된 온라인 커리큘럼을 통해 2021을 교회학교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이번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한 초교파 다음세대 사역단체인 팻머스문화선교회는 사도요한이 계시를 받은 밧모섬의 영어표기 팻머스(Patmos)를 이름으로 정하고 ‘크리스찬 문화부흥’, ‘글로벌 N세대 부흥’,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세 가지 비전으로 세워진 단체다. 선교회는 예꼬클럽(유아유치부), 홀리키즈(유초등부)를 운영하며 교회학교를 위한 콘텐츠와 강의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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