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2021년 신년을 맞아 예배와 교회의 회복을 위한 신년특별기도회를 개최한다.
매해 신년특별기도회를 개최해온 예장통합 총회는 2021년엔 제105회기 총회주제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에 따라 한국교회 합심과 예배의 회복을 기도하기 위해 조직하고 있다. 이번 기도회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개척교회, 자립대상교회,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상호 교류하며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이번 신년 특별기도회는 총회 국내외군특수선교처(총무 문장옥 목사)가 담당한다.
특별기도회는 내년 1월 1일부터 1월 31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예장통합 소속 68개 노회 9290개 교회다. 초청교회와 초청대상교회의 참여로 진행될 특별기도회 초청 예배는 △특별새벽기도회 △주일오후예배 △수요예배 △헌신예배 네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