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 이슈 ‘1억 보석 석방’
11월 둘째 주 이슈 ‘1억 보석 석방’
  • 크로스미디어랩
  • 승인 2020.11.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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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매체에 한 주간 보도된 교회(개신교) 관련 뉴스를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진단합니다.

Naver 뉴스 상세검색(검색조건 : all “기독교, 교회”, and "교회“, not "가톨릭”)을 통해 11월 2주(11.8~11.14) 주요 언론매체 40곳에 보도된 교회 관련 뉴스는 총 496건(+1.2%)이다. 주요 일간지 8곳의 교회관련 뉴스는 101건(-18.5%)이고, 교회관련 보도성향은 긍정 6건(5.9%), 중립 92건(91.1%), 부정 3건(3%) 등이다. 2주 연속 교회 관련 언론보도의 부정 성향이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11월 2주간 교회관련 언론보도의 핵심 이슈는 ‘1억 보석 석방’이다.

금주의 인물(N)은 전태일이다.

1970년 11월 13일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외침을 남기고 생을 마감한 전태일의 50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조명하는 여러 행사와 특집 방송 프로그램이 있었다. 특히 청계천 노동운동가로 알려진 전태일을 CBS TV에서 ‘기독교인 전태일’이란 타이틀로 특집 다큐멘터리로 방송했다. CBS TV는 특집 다큐를 통해 전태일의 친구들과 여공들, 가족, 기독교인 30여명을 인터뷰하면서 그 삶의 의미를 조명했고, 전태일의 생애와 죽음을 설교 시간에 공개하며 교계의 반성과 각성을 촉구한 경동교회 강원용(1917~2006) 목사의 설교 녹취를 처음 공개했다.

금주의 뉴스(E)는 ‘1억 보석 석방, 백발의 이만희’ 이다.

수감 중 허리 통증 등을 호소했던 이만희(89) 신천지 총회장이 법원의 보석허가로 12일 오후 수원구치소를 나섰다는 뉴스가 주요 언론에 일제히 보도됐다. 주요일간지의 헤드라인을 보면, ‘고령에 건강악화’(서울신문), ‘고령에 건강악화 고려’(한겨레), ‘전자장치 부착 조건부’(한국일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보석으로 풀려난다’(경향신문), ‘“고령에 건강악화 고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104일만에’(조선일보), ‘“차라리 죽는 게 편할 듯” 호소 이만희 풀려난다…조건부 보석 허가’(동아일보), ‘“차라리 죽는게 편하겠다"던 이만희...법원, 보석 허가’(중앙일보) 등이다. 뉴스에서는 보석의 조건이 고령과 건강이고, 구속수사 내용과 함께 비교적 중립적 성향으로 이만희 보석 소식을 전하고 있다.

나쁜 뉴스(W)는 ‘명성교회 낫 소동, 김충환 전 의원 벌금 500만원’ 이다.

흉기를 휘둘러 교회의 목사직 세습에 반대하는 교인들의 현수막 설치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충환 전 새누리당 의원(66)에 대해 서울동부지법이 12일 특수협박, 재물손괴, 집시법 위반 등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김 전 의원은 재판 과정에서 재물손괴와 집시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자백했으나, 특수협박 혐의는 부인해왔다. 하지만 법원은 특수협박 혐의와 관련해 “피고인이 피해자들이 현수막을 설치하는 것을 보고 ‘뭐 하는 것이냐’고 외치며 낫을 휘두른 것은 특수협박으로 보기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좋은 뉴스(S)는 ‘캠벨 서거 100주기 기념’ 이다

배화학당을 설립하고 여성교육과 선교에 헌신한 선교사 조세핀 캠벨의 서거 100주기를 맞이한 소식을 11월 11일자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캠벨(1852~1920)은 남편과 자녀를 일찍 하늘나라에 보내고 미국 남 감리회 선교사로 1886년부터 10년간 중국 선교생활을 거쳐 1897년 45세 나이로 내한했다. 1898년 지금의 상동교회 근처와 자골(지금의 서울경찰청)에서 매일학교를 열어 이후 배화학당(배화여고, 배화여대)이 설립된다. 학교안에서 시작된 교회에서 종교교회와 자교교회 등이 설립된다. 이화학당을 세운 메리 스크랜튼 선교사가 ‘대부인’으로 불렸다면, 캠벨은 ‘강부인’으로 불리며 여성교육과 여성선교에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 1920년 11월 12일 68세로 소천한 캠벨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여 캠벨이 세운 배화여대, 종교교회, 자교교회 그리고 여성 사역을 담당했던 남감리회 소속 수표교교회, 광희문교회 등이 공동으로 학술대회와 기념예배 등을 가졌다.

11월 2주 언론보도의 ‘교회’ 관련 핵심 키워드는 “확진자”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세 자리 수로 증가하면서 교회 관련 언론보도 역시 코로나 관련 보도가 증가하고 있다. 다음으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보석 관련 보도 그리고 김충환 전 의원의 벌금형 등의 빈도수가 높다. 출소를 앞둔 조두순 관련 보도는 교회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범행 장소가 교회 근처로 뉴스 빈도수가 높은 편이다. <기사분석 Cross Media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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