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사들의 축사 이어져
WCPM, ‘한손에는 성경, 한손에는 전문직업’ 표방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 박형렬 목사, 이하 WCPM)가 지난 7일 ‘2020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2020년 시상식에서는 김영한 박사(숭실대), 두상달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조원민 원장(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회장), 홍성언 장로(예장 통합 전장연 직전회장), 황우여 대표(전 사회부총리, 황앤씨 로펌)가 수상했다.
김영한 박사는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설립 및 발전과 기독교 학술 및 신학의 발전과 인재양성의 공로로, 두상달 회장은 ㈜칠성산업을 경영하는 대표이사(CEO)로서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으로 헌신한 공로로, 선한목자병원 원장인 조원민 회장은 국내외 의료선교와 기독교의료선교협회의 발전 공로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국장로연합회 직전회장 홍성언 장로는 기독교 선교단체 발전과 연합사업 및 사회봉사에 헌신한 공로로, 전 사회부총리이자 황앤씨 로펌 대표이사인 황우여 대표는 국가 사회와 정치 발전과 기독단체 건립 및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제이패션 대표이사 및 WCPM 사무총장 정성호 CEO의 사회와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및 WCPM 상임회장 이경옥 CEO의 대표기도, 로고스치과병원장 및 WCPM 중앙위원인 이영철 CEO의 성경봉독과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이후 한 개협) 대표회장 및 WCPM 대표인 박형렬 목사의 대회사가 있은 후 시상 및 수상소감이 이어졌다.
이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 박형용 박사와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지덕 목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최재선 박사, 전 한국로잔 총무 및 KAT 회장인 김태연 박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개협 대표회장인 양정섭 목사의 축도로 시상식을 마쳤다.
이번 시상식을 준비한 WCPM는 WCPM는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전문직업을 가지고 백만 전문인 선교사 시대를 열자!(마 28:19-20)’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초교파적 CEO(직능별) 전문인선교 단체로 매년 각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이들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는 전문인선교 大賞을 시상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