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는 세계교회가 캐나다를 위해 기도하는 주간
캐나다는 세계에서 영토가 두 번째로 넓은 북아메리카 국가이다. 수도는 오타와이며, 최대도시는 토론토이다. 동쪽에는 대서양, 서쪽에는 태평양, 북쪽에는 북극해가 접해있다. 전 세계 국가 중 러시아에 이어 국토 면적이 두 번째로 크며, 미국과의 국경은 두 나라간 국경 중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이다.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의 전체인구 약 3700만 명 중에 38퍼센트가 가톨릭 신자이며 개신교 신자는 27퍼센트 정도다. WCC는 10월 넷째 주를 세계교회가 캐나다를 위해 기도하는 주간으로 지정했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생기(캐나다의 웬디 맥린 작성)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겔 37:9)
남쪽에서부터 오라 오 생기여
생명을 주는 소망의 바람이
사라진 우리의 어머니와 정치적 수감자와
추방당한 자에게 불어오기를
북쪽에서부터 오라 오 생기여
영과 진리의 말씀이
그들의 언어를 잃은 형제자매에게 불어오기를
동쪽에서부터 오라 오 생기여
평화의 메시지가
전쟁과 분쟁으로 갈라진 나라의
어린이에게 불어오기를
서쪽에서부터 오라 오 생기여
성령의 혀가 하늘로부터 임하여
우리는 당신의 교회이니
당신의 영으로 우리를 밝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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