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목사, 예장뉴스 신임대표 취임
이상진 목사, 예장뉴스 신임대표 취임
  • 김유수 기자
  • 승인 2020.10.21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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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목사 예장뉴스 3대 대표 취임
"행복한 뉴스 되도록 힘쓸 것"
. 김유수 기자
이상진 목사가 예장뉴스 신임 대표로 취임하며 취임식을 가졌다. 김유수 기자

이상진 목사(황지중앙교회 원로)가 예장뉴스의 신임 대표로 취임하며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임 대표로 취임한 이 목사는 예장뉴스와 모두를 살리는 피스메이커가 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예장뉴스 유재무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취임 예배에서 왕보현 장로(남대문교회)가 기도를 드렸고 증경총회장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가 출애굽기 18장 13-23절 말씀을 본문으로 ‘좋은 지도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정 목사는 “리더십은 앞으로 이끄는 사람은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서 결정되는데, 우리 사회는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로 인한 리더십의 위기 가운데 있다”며 “성경은 우리에게 출애굽기 모세의 여정에서 우리 언론이 어떤 리더십을 가져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출애굽기에선 위대한 모세에게서도 나쁜 리더십을 보게 되는데 성경에선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독선 하는 모세에게 옳지 못하다고 한다”며 “이같이 많은 교회 문제는 혼자 하려는 독선에서 발생한다. 우리는 혼자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이에 대해 옳지 못하다고 한다. 공유하지 못한 리더십은 나쁜 리더십이다”고 충고했다. 이어서 “우리는 교만하지 않고 가르치고 지도력을 세울 수 있는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세울 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능력 있는 사람을 세워야 한다”며 “이러한 그 좋은 지도력 예장뉴스에서 잘 꽃피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복했다.

이날 취임한 이상진 목사는 “이 일을 맡는데 만류하는 사람도 있었고 독려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청년시절 내가 만났고 지금까지 나를 이끌었던 청년 예수가 생각을 바로잡아줬다”며 “많은 기독신문들이 바른 총회를 세워가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비판의 소리를 담아내지 못한다는 지적들이 많다. 사안이 있을 때마다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따라 교회를 잘 세우고 살리는 전통을 지켜가는 언론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오늘 대표에 취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예수님을 따라서 모두를 살리는 피스메이커인 예장뉴스가 되고자 한다”며 “혼자서 가는 길은 아무리 잘하려 해도 힘들기에 많은 이들이 지도해주시고 지지해주시기 바란다. 행복한 뉴스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축사를 맡은 박진석 목사(CBS이사, 본보 편집인)은 “그동안 법과 원칙을 지키며 변함 없는 지속성에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예장뉴스를 봤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멋이 살아있음을 발견했다”며 “예장뉴스가 모든 축하하는 분들의 파트너로서 같이 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후 이날 취임예배의 모든 순서는 허춘중 목사(태국 선교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예장뉴스 초대 대표 백도웅 목사, 2대 이명남 목사(당진교회)에 이어 신임 대표로 취임한 이상진 목사는 오는 11월 15일 31년간 시무한 황지중앙교회에서 은퇴식을 앞두고 있다. 이 목사는 서울장신대를 졸업하고 전국 장청회장과 강원동노회장을 역임했으며 기독교환경운동연합 대표, NCCK 생명윤리위원장을 맡아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취임사를 전하는 예장뉴스 신임대표 이상진 목사. 김유수 기자
취임사를 전하는 예장뉴스 신임대표 이상진 목사. 김유수 기자

이상진 목사는 강원도 출신으로 청년 시절 원주제일교회을 출석하면서 강원도와 전국 장청회장을 지냈다. 이후 서울장신에 다니면서 대화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여 장신대와 유인대학교에서 공부했다.  1988년 태백의 황지교회로 청빙을 받은 이래 강원동노회장, 유지재단 이사장, 기독교환경운동연합 대표, 총회 총대 22년동안 농어촌부장, 평신도지도위원회 위원장, 고시부장과  NCCK 생명 윤리위원장을 지냈다.  은퇴 후는 원주에서 거주하며 '햇빛발전소'와 태양광 사업에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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