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오후2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대강당
‘실력과 신앙을 겸비한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9월 문을 연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VIS) 안성캠퍼스 졸업생 전원이 미국의 유명 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VIS 안성캠퍼스는 한국의 젊은 크리스천 교육 전문가들이 다음 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국에 이어 한국에 설립한 두 번째 캠퍼스. 현재 미국과 한국에 3백여 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안성캠퍼스는 첫 번째 졸업생 모든 학생들이 UC버클리를 비롯해 USC, 카네기멜론, NYU 등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교생이 떠나는 미션트립은 VIS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미국과 한국의 안성캠퍼스 전교생이 참여해 인도와 필리핀, 미국, 아이티, 한국 안산 등에서 진행된 미션트립은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방법을 직접 실천하고 공감했다. 이밖에도 VIS는 교환학생 제도와 SAT/TOFEL 테스트 대비 등 학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VIS 안성캠퍼스는 기숙시설을 완비하고 2018/19학년도 6~12학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입학 상담 및 캠퍼스 투어에 대한 안내는 4월 28일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입학설명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문의 031)677-7761. 박성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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