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서 깨어나 유충으로 땅속에서 약 7년여 긴 기간 나무뿌리의 진액을 받아먹으며 4번의 탈피를 마치고 마침내 매미로 화려하게 우화를 한다.
매미는 절대로 사람이 농사지은 것을 탐내지 않는다. 아침이슬을 받아먹으며 자기를 위해서 집을 짓지도 않는다.
그리고 나뭇가지에 알을 낳고는 조용히 사라져간다. 욕심 없이 짧은 기간 마음껏 소리 내어 노래하다가 가는 매미의 가장 화려한 순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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