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에서 열방까지] 라이베리아를 위한 기도
[골방에서 열방까지] 라이베리아를 위한 기도
  • 가스펠투데이
  • 승인 2020.08.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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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는 세계교회가 라이베리아를 위해 기도하는 주간

라이베리아 공화국은 1847년에 세워진 아프리카의 첫 공화국이다. 시에라리온, 기니, 코트디부아르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연 2회 우계가 찾아오는 열대 몬순 기후로 몬로비아의 연간 강우량은 4,920mm이다. 라이베리아는 1842년에 미국식민협회가 보낸 해방노예가 중심이 되어 1847년에 독립했다. 국명 라이베리아는 ‘자유의 나라’를 의미한다. 수도 몬로비아는 미국의 먼로 대통령의 이름을 딴 것인데, 철광과 생고무의 수출항이다.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용어도 영어이다. 라이베리아는 그동안 오랜 내전과 여러 전염병으로 국민의 삶이 피폐한 상황이다. WCC는 8월 셋째 주를 세계교회가 라이베리아를 위해 기도하는 주간으로 지정했다.

 

한 어린이의 기도

(라이베리아의 기도집에 수록)

하나님, 어른들이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남겨두려고 하는 이 세상은 도대체

어떤 종류의 세상입니까?

싸움이 도처에 있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평화의 시대 가운데 살아가라 말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주님 우리에게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새 세상을 주세요.

우리가 친구를 만들고 좋은 미래를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더 이상 우리와 세상을 파괴하려는

잔인한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

그런 세상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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