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주 교회이슈 '기독교계, 정부의 교회 방역 강화에 강한 유감 표명'
7월 셋째주 교회이슈 '기독교계, 정부의 교회 방역 강화에 강한 유감 표명'
  • 크로스미디어랩
  • 승인 2020.07.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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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매체에 한 주간 보도된 교회(개신교) 관련 뉴스를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진단합니다.

Naver 뉴스 상세검색(검색조건 : all “기독교, 개신교, 교회”, and "교회“, not "천주교, 가톨릭”)을 통해 7월 3주(7.12~7.18) 주요 언론매체 40곳에 보도된 교회 관련 뉴스는 총 649건(-54.3%)이며, 이중 ‘코로나 19’ 관련 보도는 493건(76%)이다. 일간지 8곳의 교회관련 뉴스 114건(중복제외)의 보도성향은 긍정 15건(13.1%), 중립 93건(81.6%), 부정 6건(5.3%) 등이다. 한 주간 교회발 집단감염 뉴스가 미미한 가운데 수원중앙교회의 방역사례 등 몇 가지 긍정적 소식으로 오랜만에 긍정성향의 보도가 부정성향 보도를 두 배 이상 앞질렀다. 7월 셋째 주 교회관련 이슈는 “기독교계, 정부의 교회 방역 강화에 강한 유감 표명”이고, 핵심 키워드는 “확진자”이다.

금주의 교회(N)는 ‘수원중앙침례교회와 사랑의교회’ 이다.

교인 9천명에 달하는 수원중앙침례교회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가 3차례나 교회당 예배에 참석했지만 이를 통해 단 한명의 추가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 이는 해당 교회가 2월부터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결과이다. 특히 예배시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으며 정부당국에서 좋은 방역사례라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교인 10만명에 달하는 사랑의교회 70대 신도 1명이 13일 확진자로 밝혀졌고, 교회는 앞으로 2주간 교회당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예배로 대처했다. 사랑의교회는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기에 추가 확진가 발생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향후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주의 뉴스(E)는 ‘기독교계, 정부의 교회 방역 강화에 강한 유감 표명’ 이다.

‘7월 10일 6시부터 전국 교회 대상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는 정부 발표에 계신교계의 유감표명과 대응이 힘을 얻고 있다. 한교총과 한교연의 즉각적인 반박 성명서에 이어 이를 취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닷새 만에 40만명이 넘게 동참했다. 13일에는 한국교회법학회가 한 '코로나 사태와 한국교회의 법적 과제'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정부의 조치에 대한 법적이고 합리적인 토론을 가졌다. 기독교계의 반박 및 대응 수위가 높아지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한교총과 NCCK 지도자를 공관으로 초청해 이 문제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표명했다, 주요언론에서는 그동안 한국교회의 방역 활동 그리고 이번 조치에 대한 기독교계의 반말에 힘을 실어주는 보도로 선회하는 경향이다.

나쁜 뉴스(W)는 ‘검찰, ‘교인 명단 누락’ 대구 신천지 관계자 8명 기소’ 이다.

지난 봄 대구지역 코로나19 사태 시에 교인명단 100여명을 고의로 빠트리고 제출한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8명을 대구지검이 기소(구속기소 2명, 불구속기소 6명)했다. 또한 수원지검에서는 17일 오전 감염병예방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이만희(89) 신천지 총회장을 처음으로 소환 조사했지만, 도중에 건강상 지병을 호소해서 4시간 만에 조사를 중단하고 귀가 조치했다. 한편 국내 첫 코로나19 집단감염의 기폭제가 됐던 신천지 대구교회의 완치자 512명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을 공여했다는 소식이 다수 언론에 보도되면서 신천지의 두 얼굴이 함께 주목받았다.

좋은 뉴스(S)는 “수원중앙교회의 준비된 기적’ 이다.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온 수원중앙침례교회가 이후 단 한명의 추가 감염자도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정부의 공식 발표에서 우수 방역사례로 공식 소개되었다. 수원중앙침례교회는 지난 2월초부터 경기도 교회 최초로 선별 데스크를 운영했고, 주 3회 자체 방역실시, 온라인 예배 도입 및 소모임 중지, 북카페 및 식당운영 중단, 5월 22일부터는 바코드로 교회출입을 관리했고, 예배시 거리 띄우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하게 지켰다. 교회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정부 당국과 다수 언론의 호평이 이어졌고, 7월 18일 중앙일보는 “준비된 기적”이라 했다.

7월 3주 언론보도의 ‘교회’ 관련 핵심 키워드는 “확진자”이다. 교회발 집단감염이 줄었지만

교회관련 보도의 76%가 코로나19 관련보도이다. 새롭게 떠오른 키워드로는 “추가 감염, 방역수칙, 마스크 착용” 등이다. <기사분석 Cross Media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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