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는 세계교회가 에리트레아를 위해 기도하는 주간
에리트레아는 아프리카에 있는 공화국이다. 본래 에리트레아는 에티오피아의 영토였으나 1993년 5월 24일 에티오피아에서 다시 독립했다. 에리트레아는 1993년 독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대통령이 장기 집권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에리트레아는 독재 국가로 분류되고 정부차원에서 언론 통제, 강제 노동, 전체주의적인 감시와 통제가 계속 되고 있다. 에리트레아 내에서 기독교는 박해의 대상으로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에서도 에리트레아를 기독교 박해지역으로 분류한다. WCC는 7월 첫째 주를 세계교회가 에리트레아를 위해 기도하는 주간으로 지정했다.
에리트레아를 위한 기도
(기르마레울 네마리암 작성)
감사합니다 존귀한 예수여,
모든 믿는 이의 선한 목자가 되어주심에.
우리가 주님의 무리에서 이탈했을 때
주님은 우리를 다시 무리로 복귀시킬 때까지
결코 주무시지 않으셨지요.
날마다 우리의 목자와 우리의 수호자와
우리의 보호자가 되시어 우리를 악과
두렵고 해로운 것에서 지키시고
모든 불신앙에서 우리를 보존하여주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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