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던 목사 고시
코로나19 사태로 무기한 연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목사고시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예장통합 총회는 7월 2일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던 총회 목사고시를 30일 "무기한 연기한다"며 장로회신학대학교 메인 공지사항에 고지했다.
총회의 이같은 공지에 "지방에서 올라오고 있는 전도사들도 있는데 어떡하냐"는 반응도 있지만, "잘한 결정"이라는 평도 있다.
이는 앞서 타 교단에서 실시한 목사고시가 "코로나19로 인해 미뤄달라"는 지자체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실시되면서 언론의 뭇매를 맞은 까닭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교회를 비롯한 집단감염이 다시 시작되면서 29일 기준 43명이 확진 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통합 총회는 목사고시에 대해 아직 정확한 날짜를 지정하지 않았지만 논의를 거쳐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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