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지 신앙 본질, 예배 회복
공동체 영성을 회복하는 교회
신학적 정체성 회복하는 총회
공동체 영성을 회복하는 교회
신학적 정체성 회복하는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오는 9월 열리는 제105회기 총회 주제를 '세움(Planting)'으로 결정했다. 지난 11일 서울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예장합동 총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오인호 목사, 이하 위원회)에서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총회 주제와 정책방향성을 발표했다.
소 목사는 “교단 구성원들의 신앙을 정립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가 예전중심의 교회와 교단을 거듭나 궁극적으로 교단과 한국교회를 세울 수 있는 제105회 총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주제인 ‘세움’은 ‘교회 지도자들의 신앙 본질을 세움(Planting)’과 ‘예배회복과 공동체 영성을 회복하는 교회 세움(Church Planting)’, ‘과거 교단의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고 신학적 정체성을 회복하는 총회 세움(General Assembly Planting)’으로 구분된다. 또 이는 미래전략과 한국교회 연합, 총회 105주년 기념행사로 구체화 할 것이라는 계획도 내포되어 있다.
한편 예장합동 제105회 총회는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코로나19의 추이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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