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도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존재한다" 이사야 40장 8절
촬영지 : 전남 광양 매화마을
작년 겨우내 그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제법 스산한 봄임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피어난 봄의 꽃은 또다시 우리에게 새로운 생기를 안겨다 준다. 이는 엄연한 하나님의 창조질서이다. 하지만 결국 이 아름다운 꽃도 시들게 된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의 이 귀하고도 귀한 진리와 아름다운 소식을 널리 전하는 참다운 봄소식의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어떤 그리스도인가? 영원히 서 있는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꽃 한송이가 되어 봄 소식을 온전히 전하고 있는가? 아니면 아름답게 핀 꽃을 시들게 하는 그리스도인가!
조용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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