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속의 세상에는 눈도 귀도 다 없고 입만 남아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사는 세상의 단면을 보는 듯합니다.
잘 살펴보고 잘 귀 기울여 듣고 생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입만 살아서 말만 많은 세상... 그래서 온통 싸움과 갈등으로 얼룩진 세상....
이젠 가능한 한 입을 닫고 잘 듣고 잘 보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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