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육순종 목사, 이하 기장교단)가 다가오는 어버이 주일을 맞아 ‘광명의 집(관장 백형기 목사)’ 후원을 요청했다. ‘광명의 집’은 나광덕 장로와 김명희 권사 부부가 기장 교단 은퇴 목회자들을 위해 건립한 주거지로 20명의 은퇴목회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현재 한기장복지재단 소속이며, 기장교단 총회는 이번 어버이주일을 각 교회에게 ‘광명의 집’ 후원 주일로 섬겨주기를 당부했다.
헌금일은 5월 10일 어버일 주일이며, ‘한기장 복지재단 광명의 집’ 계좌로 헌금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명의 집은 2002년 건립됐으며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덕머루서길 9-5번지에 자리 잡고 있다. 현재 광명교회를 비롯한 각 교회들의 후원금, 개인의 후원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