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남을 부활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납니까? 되묻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죽고 다시 사는 것을 경험하면 삽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우리 몸의 구성단위인 세포입니다.
세포가 죽기만 하고 재생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데도 이 사실은 의외로 모르면서 살아갑니다.
우리의 삶 곳곳에 부활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개혁으로! 쇄신으로! 습관을 고치므로!…
새봄! 새마음! 새 생명이 약동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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