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선교회(대표회장 양재천 목사 ㆍ신답교회) 11일 한국기독교회관 1004호에서 705호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범양선교회는 5대양 6대주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1982년 6월 21일 창립됐다. 세계선교, 교계 지도자 양성, 회원 간의 코이노니아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1984년 볼리비아 박종무 선교사 파송 이후 지금까지 한국교회 및 교단 선교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선교회로 평가받고있다. 범양선교회는 현재 선교사 스물여섯을 전 세계에 파송하여 세계에 총 60여명의 선교사들과 파송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파송 선교사들은 현지에서 교회개척과 다음 세대 육성 및 지역개발, 신학교수 사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