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 지역사회에 '사랑의 마스크' 11만장 전달
예장통합 총회, 지역사회에 '사랑의 마스크' 11만장 전달
  • 김유수 기자
  • 승인 2020.02.28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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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 대구, 경북, 부산 지역에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돕고 위로하자"
예장통합 총회가 대구·경북·부산 지역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11만 장의  ‘사랑의 마스크’를 전달한다. 총회 제공
예장통합 총회가 대구·경북·부산 지역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11만 장의 ‘사랑의 마스크’를 전달한다. 총회 제공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27일 대구서남노회회관과 부산 백양로교회에서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부산 지역 취약계층 및 차상위계층 주민에게 ‘사랑의 마스크’ 11만 장을 전달했다.

이날 대구지역에 마스크를 전달한 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는 설교에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며 "우리 민족은 어려울 때마다 하나 된 힘으로 난국을 극복하는 힘을 가진 민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조심하면서 서로 도와주고 위로하자"고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구의 전달식에는 예장통합 총회 총회장 김태영 목사,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 사회봉사부 총무 오상열 목사 및 4개 노회(경북, 대구동, 대구동남, 대구서남) 노회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총회는 11만 장의 마스크를 준비해 전달식 현장에서 대구지역 4개 노회(경북, 대구, 대구동남, 대구서남) 노회장들에게 1차로 마스크 9천 장을 전달했다. 또한 전달식 다음날부터 곧바로 대구지역에 7만 장, 경북지역에 1만 5천 장, 부산지역에 2만 5천 장의 마스크를 노회와 지역교회를 통해 지역사회로 전달했다. 예장통합 총회가 전달한 ‘사랑의 마스크’ 1차분에는 부산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의 온천교회(부산 동래구 금강로 소재)가 지원한 마스크 1만 장이 포함됐다.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는 "형제 교단 교회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대구지역 4개 노회도 1,000만 원의 성금을 모아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선교를 위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이번 1차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사업은 약 3억 5천만 원 규모로,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소외계층과 차상위계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예장통합 총회는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위해 총 10억 원을 모금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구호를 위한 긴급구호 및 중장기 구호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총회 사회봉사부(부장 홍성언 장로, 총무 오상열 목사)가 맡아 추진한다.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에서 이번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기도드리는 예장통합 총회 총회장 김태영 목사. 총회 제공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에서 이번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기도드리는 총회장 김태영 목사. 총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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