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이성구 목사 신임 회장으로 선출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이성구 목사 신임 회장으로 선출
  • 정성경 기자
  • 승인 2020.02.14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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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향상교회에서 제10회 총회 개최
“역사를 기억하는 기독교인 되길”
사단법인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가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를 선출했다. 독자 제공

손양원 목사는 1902년 6월 3일 부친 손종일 장로와 모친 김은수 집사의 장남으로 출생해 48세 되던 1950년 9월 28일 공산군에 의해 여수 근교 과수원 골짜기에서 순교 당했다. 올해가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이 된다.

사단법인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사진)를 선출했다.

지난 5일 용인 향상교회(김석홍 목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앞서 개회 예배는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원로)의 인도로 이설규 장로(사업회 감사)가 기도하고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담임)가 요한복음 10장 1-15절 말씀을 본문으로 ‘나는 선한 목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며, “신앙과 학문과 목회 그리고 삶의 마지막 관심사는 예수가 누구신가?”로 모여진다고 했다. 그는 “예수가 우리의 최종 목표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우리가 예수를 삶의 궁극적 목표로 따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목사는 “‘예수는 선한 목자이고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라고 성경이 말씀한다”며 “손양원 목사님은 예수님을 따르는 선한 목자다. 왜?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렸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도 선한 목자를 따라야 한다.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주님을 따르는 선한 목자로 살아야 한다. 양을 업고 자기를 배를 채우고 자기 명예를 내세우고 자기 편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우리의 질문은 한마디로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려 하는가?”라며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성경의 가치와 주님의 양 떼를 위해서 목숨을 버려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라고 강조했다.

설교자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치고 정주채 목사(사업회 회장)의 사회로 총회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김승구 사무처장이 2019년 사업 및 재정을 보고하고, 신임회장에 이성구 목사를 추대했다. 전임 회장 정주채 목사는 신임 이사장을 맡기로 결의했다.

신임회장 이성구 목사는 “역사를 기억하는 일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의 2020년 사업계획으로 ‘손양원 순교 70주년 기념사업’을 중심으로 학술 발표회, 손양원 평전 발간, 특별전시회, 손양원 UCC 공모전, 현충시설 체험 박람회, 기념관 방문의 해 등이 있다.

한편, 산돌손양원기념관 관장 안경선 목사는 아프리카 한센병 환우들을 위한 선교사역을 위해 파송되면서 사임하고 신임관장으로 박유신 목사(손양원 목사 외손자)가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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