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전국연합회(회장 최상헌 장로)가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530회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 참여자들은 한마음으로 연합회의 사업을 위해 기도하며 친교를 나눴다.
서울강남노회연 회장 김행복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서울 동남노회연 회장 홍성인 장로가 기도했고 고형진 목사(강남동산교회)가 김영일 장로(서울강남노회연 회장)사무엘상 18장 6-9절을 본문으로 ‘펭수를 아십니까?’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말씀 선포 후 기도회 참여자들은 남선교전국연합회 회장 최상헌 장로의 인도에 따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제79회기 5대 중점사업과 제52회 남선교주일을 지키기 위해를 기도제목으로 놓고 함께 기도했고 기도 후 고형진 목사가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예배 후 총무 김창만 장로가 진행한 교제의 시간엔 최상헌 장로가 인사를 전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서울동남연 서기 이은석 장로를 따라 행동강령을 제창한 뒤 회가를 제창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이덕선 장로(전국연 전회장) 폐회 및 식사기도 후 조찬과 친교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