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꽃 피움이
또 하루의 즐거움을 연다.
한 날의 삶에 짓누름으로
밤새 헤매다가
활짝 핀 한 송이 웃음으로
일상이 시작된다.
지난 겨울에도 어제도 오늘도
반가움과 감사함이 주님의 얼굴 뵈오듯
섬세한 한 송이 아름다움으로
경이롭게 빛난다.
저작권자 © 가스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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