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남노회 교사신앙수련회
광주유일교회에서 28-29 양일간
1,100여 교사들이 교육신앙 키워
광주유일교회에서 28-29 양일간
1,100여 교사들이 교육신앙 키워
예장통합총회 전남노회(노회장 김철수 목사) 교육자원부가 지난 28-29일 양일간 광주유일교회(남택률 목사)에서 ‘제17회 전남노회 교사신앙수련회’를 열었다. 총회 주제인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사수련회에 1,10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 수련회는 광주유일교회 찬양단이 경배찬양으로 시작했다. 예배에선 전남노회 중고등부연합회장 김남진 집사가 인도했고 교육자원부 실행위원 최 찬 장로가(광주선남교회) 기도했다. 이후 김도일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가 시편 78편 70-72절을 본문으로 ‘마음의 완전함과 손의 능숙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후 교육자원부 실행위원 한강수 목사(광주명성교회)가 인도한 결단의 통성기도 시간으로 수련회 첫날 시간이 마무리됐다.
수련회 둘째 날엔 교육자원부 부장 김윤주 목사(창록교회)가 인사를 전했고 영,유아·유치부 연합회 회장 이수경 집사가 기도했다. 이어서 김도일 교수가 이사야 50장 4-9절 말씀을 본문으로 ‘학자의 귀와 학자의 혀’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설교자의 기도 후 참여자들은 교사의 축복 찬송으로 서로를 축복했고 김도일 교수가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예배 후엔 아동부연합회 성경학습 강사 윤영범 목사(광주벧엘교회)가 인도한 둘째 날 결단의 통성기도로 모든 수련회 순서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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