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 제자에게 '보라,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때부터 그 제자가 예수님의 어머니를 자기 집에 모셨다." 요한복음19장 27절
촬영지: 예루살렘 십자가의 길(Via dolorosa) 4처-예수와 슬퍼하는 마리아의 만남
십자가의 죽음을 곧 앞두고 있는 예수님의 마음에 걸리는 것 하나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어머니였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어머니를 자기의 사랑하는 제자에게 맡기고 그 제자는 모든 것을 자기의 것으로 순수히 받아들입니다.
언제나 대안은 공동체에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모두의 아들이 되고 모두의 어머니가 됩니다. 요즈음 유독 많은 인간관계가 무너지고 깨지는 이때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그런 소중한 관계를 지키는 사람과 공동체의 필요함을 느끼게 하는 고난주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조용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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