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대 이슈 '전광훈 사태', '동성애'
2019년 최대 이슈 '전광훈 사태', '동성애'
  • 가스펠투데이
  • 승인 2020.01.09 00: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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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빅 데이터 뉴스리뷰 기획특집]
관심은 같으나 관점은 다른 교회와 사회
전광훈 목사(왼쪽 위),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며 시위중인 장신대 학생들(오른쪽 위), 중국 신천지 민간피해자 기자회견(왼쪽 아래), 2019 서울 퀴어축제 현장(오른쪽 아래). 김유수 기자

 

교계 최대 관심 이슈는 ‘동성애’

사회는 ‘전광훈 사태’에 주목

사회에 미칠 영향엔 무감각한

한국교회 현실을 드러내는 것

2019년 교계와 사회의 주목을 끈 것은 ‘동성애, 명성교회 사태, 3.1운동 100주년, 이단관련, 전광훈 사태’였다. 다만 사회에서는 최대 이슈로 ‘전광훈 사태’를, 교계에서는 ‘동성애’를 꼽았다.

본보에서 매주 교회(개신교) 관련 언론 보도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국교회 이슈를 진단한 결과 사회 언론이 꼽은 10대 뉴스는 △전광훈 사태 △교회 내 성폭력 △명성교회 사태 △이단관련 △동성애 △가짜뉴스 △사랑의교회 사태 △베이비 박스 △3.1운동 100주년 △지역교회 주차장 공유 관련 이슈다. 교계 언론에서도 위의 4가지 이슈는 공통적으로 상위를 차지했으나 ‘3.1운동 100주년’ 관련 이슈가 3위를 차지했다. 이외 사회언론에서 주목했던 ‘베이비 박스’나 ‘지역교회 주차장 공유’ 대신 교계는 ‘낙태죄 헌법불일치’와 ‘종교인 과세’에 더 주목한 결과를 나타냈다.

2019년 가장 많이 회자된 지역교회와 목사는 ‘명성교회’와 ‘전광훈’으로 교계와 사회의 시선이 동일했다.

한국교회와 사회의 엇갈린 관심에 대해 국제희년재단준비위원회 조영식 목사는 요한일서 2장 16절 말씀을 인용하며 “문제의 원인을 욕심에서 찾고 있다는 점은 같지만 사회언론은 이 일들이 사회에 미칠 영향에 집중하는 반면 교계언론은 교회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회의 교회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한국교회의 사회에 대한 무감각이 서로 교차하여 차이점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목사는 “목사와 교회를 다루는 공통점으로 ‘욕심’과 ‘돈을 사랑함’의 문제, 곧 종교의 정결한 모습이 무너지는 일에 대해 심각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야고보서 1장 15절과 디모데전서 6장 10절 말씀을 인용해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의 본질은 우리의 ‘믿음 없음’이며 한국교회의 ‘경건의 변질’이고 세상을 따라가는 ‘정체성 없음’”이라며 “이 모든 일이 사회에서는 사건이지만, 우리 교회에서는 나의 생존의 문제이며 신앙의 문제임을 인지하고 교계언론이 바로 서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 빅 데이터 뉴스리뷰 기획특집]

2019년 교회(개신교) 관련 언론보도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국교회 이슈를 진단한다. 주요 일간지 및 방송 15곳 그리고 교계 언론 5곳 등을 대상으로 하여 추출하여 비교분석한다. 분석툴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빅 카인즈와 네이버 뉴스 검색툴을 이용했다.

1. 뉴스 빅 데이터로 본 2019년 한국교회 10대 뉴스

가스펠투데이 보도팀
가스펠투데이 보도팀

네이버 뉴스검색을 통해 주요 언론매체 15곳(조선,중앙,동아,서울,한국,문화,경향,한계레, KBS, MBC, SBS, YTN, JTBC, 매일경제,한국경제)과 교계 언론사 5곳(국민, 노컷, 데일리굿뉴스, 뉴스앤조이, 한국기독공보)의 뉴스를 비교분석하였다. 검색조건은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교회’ 관련 뉴스 키워드 검색(키워드: ‘교회,기독교,개신교,목사’ & ‘교회’ not ‘교황,가톨릭,천주교’)하였다. 검색할 이슈의 선정은 2019년 가스펠투데이 주간 뉴스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15가지 이슈를 먼저 추출하였고, 이를 키워드 조건으로 네이버 상세검색으로 재검색하여 이슈(뉴스)별 뉴스 량(빈도)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뉴스 빈도를 기준으로 상위 5개 이슈를 보면 4가지 이슈는 공통적이며, 사회언론은 ‘교회내 성폭력’을 교계언론은 ‘3.1운동 100주년’ 뉴스를 중요하게 보았다. 또한 사회언론은 ‘전광훈 사태(막말언행과 정치행보)’ > ‘교회 내 성폭력’ > ‘명성교회 사태’ 등을, 교계언론은 ‘동성애’ > ‘명성교회 사태’ >‘3.1운동 100주년’ 등을 핵심이슈로 보았다. 두 언론 모두 핵심 이슈로 본 공통의 이슈는 3년간 진행되고 있는 ‘명성교회 사태’이다. 명성교회 사건은 2년간 노회, 총회재판국, 총회 등을 두 차례 거치는 동안 수차례 번복되면서 법과 상식, 신앙과 교회법의 투명한 판단이 아닌 임의 합의 형태로 봉합됨으로 언론의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3.1운동 100주년’이라는 한국교회의 훌륭한 자산을 사회와 함께 기념하고 공유하는 데는 매우 미흡했다. 기타 사회언론에서는 ‘베이비 박스’와 ‘지역교회 주차장 공유’ 뉴스에 관심을 보였고, 교계언론은 ‘낙태죄’와 ‘종교인 과세’ 문제를 중요하게 보도했다. 2019년 10가지 교회 이슈 중 이단 관련 뉴스는 두 언론의 보도내용과 성향에 확연한 차이가 있다. ‘이재록, 김기동, 신옥주’ 등의 문제는 두 언론 모두 비판적 보도가 대부분이었지만,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등에 대해서는 교회언론이 비판적 기사가 대부분인데 반해. 사회언론은 중립적이고 미담이 주된 보도내용이다. 이단에 대한 교회연합기관의 전문적인 언론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2. 2019년 지역교회와 목회자

가스펠투데이 보도팀

2019년 언론매체를 통해 많이 회자된 지역교회와 목사가 누구인지를 1항과 같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교회와 목사는 2019년 주간 빅 데이터 뉴스리뷰에 자주 거론된 목사와 30개 교회를 먼저 추출하여 재검색했다. 사회 언론에 많이 언급된 교회는 명성교회 > 사랑의교회 > 사랑제일교회 >여의도순복음 > 소망교회 순이고, 교계 언론에서는 명성교회 > 여의도순복음 > 사랑의교회 > 새에덴교회 > 새문안교회 순이다. 두 언론 모두 명성교회 관련 보도 빈도가 가장 높았다. 3년째를 맞이한 명성교회사태가 2019년에도 사회와 교회의 주요이슈로 나타났다. 뉴스에 많이 언급된 목사로 사회언론은 전광훈 > 김하나 > 김삼환 > 이재록 > 문동환 순이며, 교계언론은 전광훈 > 이영훈 > 김하나 > 오정현 > 소강석 순이다. 두 언론 모두 전광훈 목사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 막말언행과 정치행보를 이어가는 전광훈 목사의 노이즈 마케팅이 정점에 달한 한해였다. ‘지역교회와 목사’ 관련보도에서 사회와 교계 언론 모두 긍정보다는 부정 성향의 보도대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기타 사회언론에 많이 회자된 크리스천으로는 황교안(759), 이명박(235), 홍준표(193), 이낙연 (176), 이승만(168), 유관순(126), 이희호(119), 김문수(118), 김형석(33), 김광석(31) 등이고, 교계 언론에서는 황교안(154), 이승만(115), 유관순(115), 이명박(61), 이희호(34), 김문수(34), 김형석(30), 홍준표(28), 이낙연(27), 이어령(17) 등이다. 두 언론 모두 황교안 관련 보도빈도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2019년 언론이 주목한 교회관련 인물은 전광훈과 황교안이고, 교회의 성직과 신앙이 정치적 투쟁의 도구로 조명되고 있다.

3. 2019년 교회 및 목사 연관어 이미지

빅 카인즈를 이용하여 3개 언론사(경향, 중앙, KBS)에 2019년(1월1일~12월27일) 뉴스에 나타난 ‘교회’와 ‘목사’ 연관어를 추출하여 시각화했다. ‘교회’ 관련뉴스 946건과 ‘목사’ 관련 뉴스 751건을 대상으로 가중치(의미적 유사도가 높은 연관어 순)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교회’ 연관어는 3가지 이슈에 주로 사용되었다. 1)“한기총, 청와대, 막말, 대표회장, 문재인 대통령” 등은 전광훈 목사의 막말과 정치행보로, 2)“대법원, 성폭행, 인천” 등은 교회내 목회자의 성폭행 관련하여, 3)“예배당,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 교단재판국, 지하공간” 등은 명성교회 및 사랑의교회와 연관되어 주로 사용되었다. ‘목사’ 핵심 연관어 역시 3가지로 나타난다. 1)“한기총,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대표회장, 기자회견, 하나님, 총괄대표, 대한민국, 범투본” 등은 전광훈 목사 관련, 2)“성폭행, 신도들, 교인들, 부장판사, 성폭력” 등은 목사에 의한 다수의 성폭행 사건, 3)“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 교단재판국, 통합 총회 재판국” 등은 명성교회 관련 키워드 이다. 2019년 언론보도에 나타난 ‘교회’와 ‘목사’의 공통된 연관어 이미지는 ‘막말 정치투쟁’, ‘성폭행’ 그리고 ‘명성교회와 사랑의교회’ 등으로 요약된다. ‘성폭행’과 ‘명성 및 사랑의교회’ 문제는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이슈이고, 전광훈 목사의 정치적 언행은 새롭게 부각된 이슈이다. 한국교회와 목사의 정체성 위기는 2018년보다 2019년에 더 확대 강화되었다.

■ 교회 연관어

 

■ 목사 연관어

<빅 데이터 기사분석 : Cross Media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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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2020-01-17 13:41:08
이미 전광훈 먹사는 우리민족끼리나 아리랑협회 메아리, 민족통신, 조선의 오늘,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조선신보, 통일의 메아리, 내나라, 구국전선등 북한선전매체들에서도 이미 알려진 먹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박혜연 2020-01-17 13:39:12
역시나 우리나라 교계언론들에서 가장 이름이 많이 나온 먹사가 사랑제일교회 당회장이자 한기총 26대 회장이 되는 빤스먹사 전광훈 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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